할머니에게
- 글번호
- 345849
- 작성자
- 김혜인
- 작성일
- 2020.09.26 11:58
- 조회수
- 1007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혜인이예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했는데
사이버 추모관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네요.
할머니 요즘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뻐요
천국은 여기보다 더 좋겠지요?
가끔 할머니 계시던 초록색 대문집이 그립습니다.
올 겨울 잠깐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그대로더라구요
제가 돈 많이 벌면 그 집 사버릴게요^^
다음엔 글이 아니라 직접 찾아뵐 수 있음 좋겠네요
할머니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했는데
사이버 추모관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길 수 있네요.
할머니 요즘 가을이라 날씨도 좋고 하늘도 예뻐요
천국은 여기보다 더 좋겠지요?
가끔 할머니 계시던 초록색 대문집이 그립습니다.
올 겨울 잠깐 지나갈 일이 있었는데 그대로더라구요
제가 돈 많이 벌면 그 집 사버릴게요^^
다음엔 글이 아니라 직접 찾아뵐 수 있음 좋겠네요
할머니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