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보네..
- 글번호
- 308961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13.03.09 02:06
- 조회수
- 203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잘지내고계셔?
그 곳에선 이 곳을 내다 볼수 있겠지만..
이 곳에선 그 곳을 바라 볼 수 없으니..
엄마는 날 늘 지켜보고 있겠지만..
난 엄마를 볼 수가 없으니..
뭐 알 수 있나?ㅎㅎㅎ;
평상시에도 자주 엄마생각하고,
어쩌다 추모관에 들려보기도 했지만
이 곳에 들려보기는 참 오랜만이네?
엊그제.. 오랜만에 꿈에 엄마를 잠깐이나마 보곤
요즘 또 엄마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참!!
아빠랑은 이제 사이좋게 잘지내는거지?^^;;
그러고보니...아빠도 엄마곁으로 떠난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네..시간 참....
아빠나,엄마나....
뭐가 그렇게 급해서.. 그렇게 일찍 가셨대
여기서 많이 편찮으셔서 몸이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막내딸 철들어서 효도하려는건...받고 가셔야지.........
부모님은 자식들이 철들어 효도하는때까지를 기다려주시질 않는다는 말이..정말인가봐..
그런데 그게 나한텐 너무도 일찍 찾아왔던 것 같아서...솔직히 너무 속상해..
아빠,엄마가.....
하늘에서 늘 지켜봐주고 계시리라 믿고
더욱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야지 하면서..
가끔씩은 또 이렇게 약해지고..투정부리는게
나도 어직은 어리네어려~^^;하하.......
이래서 막내지?ㅎㅎㅎ
무튼..꿈에서 한꺼번에 아빠,엄마를 다 보진 못해서 아쉬웠지만..ㅠㅠ
오랜만에 그래도 그렇게나마 보니.....너무 좋았어요~
아빠,엄마...
정말 보고 싶어....너무나도..
그리고 사랑해..................아주 많이
잘지내고계셔?
그 곳에선 이 곳을 내다 볼수 있겠지만..
이 곳에선 그 곳을 바라 볼 수 없으니..
엄마는 날 늘 지켜보고 있겠지만..
난 엄마를 볼 수가 없으니..
뭐 알 수 있나?ㅎㅎㅎ;
평상시에도 자주 엄마생각하고,
어쩌다 추모관에 들려보기도 했지만
이 곳에 들려보기는 참 오랜만이네?
엊그제.. 오랜만에 꿈에 엄마를 잠깐이나마 보곤
요즘 또 엄마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참!!
아빠랑은 이제 사이좋게 잘지내는거지?^^;;
그러고보니...아빠도 엄마곁으로 떠난지 어느덧 반년이 넘었네..시간 참....
아빠나,엄마나....
뭐가 그렇게 급해서.. 그렇게 일찍 가셨대
여기서 많이 편찮으셔서 몸이 많이 힘드셨겠지만..
그래도.. 막내딸 철들어서 효도하려는건...받고 가셔야지.........
부모님은 자식들이 철들어 효도하는때까지를 기다려주시질 않는다는 말이..정말인가봐..
그런데 그게 나한텐 너무도 일찍 찾아왔던 것 같아서...솔직히 너무 속상해..
아빠,엄마가.....
하늘에서 늘 지켜봐주고 계시리라 믿고
더욱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야지 하면서..
가끔씩은 또 이렇게 약해지고..투정부리는게
나도 어직은 어리네어려~^^;하하.......
이래서 막내지?ㅎㅎㅎ
무튼..꿈에서 한꺼번에 아빠,엄마를 다 보진 못해서 아쉬웠지만..ㅠㅠ
오랜만에 그래도 그렇게나마 보니.....너무 좋았어요~
아빠,엄마...
정말 보고 싶어....너무나도..
그리고 사랑해..................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