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은 캐나다에 있지......
- 글번호
- 305230
- 작성자
- 박에녹
- 작성일
- 2012.04.09 10:24
- 조회수
- 2179
- 공개여부 :
- 공개
내 동생이 하늘로 간지 벌써 7개월...
새 봄이 오는데............................
개나리, 진달래가 피는데...............
자려고 누웠다가도
사랑하는 내 동생 생각하면
애간장이 다 녹아내립니다.
가슴이 무너져내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도를 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기도한 후에
혼자 중얼거립니다.
그래, 내 동생은 지금 캐나다 벵쿠버에 있지..
한국에 다니러 곧 올거야...
조금만 기다리자....
조금만 기다리자....
맞습니다.
이 세상 살다가 조금만 있으면
동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늘로 가서 만나면 될 것을........
내가 하늘로 가서 만나면 될 것을........
그때까지
그리움은 가슴에 묻어두고
기다리자꾸나....................................
보고싶다. 용철이....
사랑한다 내 동생 용철이........
새 봄이 오는데............................
개나리, 진달래가 피는데...............
자려고 누웠다가도
사랑하는 내 동생 생각하면
애간장이 다 녹아내립니다.
가슴이 무너져내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도를 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기도한 후에
혼자 중얼거립니다.
그래, 내 동생은 지금 캐나다 벵쿠버에 있지..
한국에 다니러 곧 올거야...
조금만 기다리자....
조금만 기다리자....
맞습니다.
이 세상 살다가 조금만 있으면
동생이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늘로 가서 만나면 될 것을........
내가 하늘로 가서 만나면 될 것을........
그때까지
그리움은 가슴에 묻어두고
기다리자꾸나....................................
보고싶다. 용철이....
사랑한다 내 동생 용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