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께
- 글번호
- 299931
- 작성자
- 박인영
- 작성일
- 2011.09.21 00:47
- 조회수
- 210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저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죽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냉정한 현실 앞에서 저는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 들여야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버지가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 커서 제가 죽어도 다 갚지 못 할텐데 이렇게 빨리 세상을 떠나시다니 저의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늘 깨어서 기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연약한 믿음과 게으름과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이 고통스러운 방법을 택해서 아버지를 데리고 가신 것 같아서 마음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저는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항상 저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 할 것입니다. 어머니를 잘 모시고 형과 사이좋게 지내며 여동생을 잘 돌보라는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겠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어떠한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최선의 삶을 살아서 꼭 훌륭한 목회자가 되어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나의 평생에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보답하면서 살 것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통하여 온 가족이 하나 되었고 또한 제 자신을 회개하며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아버지의 죽음도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죽음이 절대로 헛되지 않음을 저는 믿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성찬식에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를 마셨기에 아버지의 구원과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슬픔도 없고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예수님의 품에 안겨 편히 쉬시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아버지의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아버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만나요.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저는 도저히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죽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냉정한 현실 앞에서 저는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 들여야만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아버지가 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가 너무 커서 제가 죽어도 다 갚지 못 할텐데 이렇게 빨리 세상을 떠나시다니 저의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픕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늘 깨어서 기도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연약한 믿음과 게으름과 불순종 때문에 하나님이 고통스러운 방법을 택해서 아버지를 데리고 가신 것 같아서 마음이 찢어질듯 아픕니다. 저는 아버지가 살아 계실 때 항상 저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 할 것입니다. 어머니를 잘 모시고 형과 사이좋게 지내며 여동생을 잘 돌보라는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겠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어떠한 힘든 일이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강하고 담대하게 최선의 삶을 살아서 꼭 훌륭한 목회자가 되어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겠습니다. 나의 평생에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고 아버지의 은혜를 보답하면서 살 것입니다. 아버지의 죽음을 통하여 온 가족이 하나 되었고 또한 제 자신을 회개하며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것처럼 아버지의 죽음도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죽음이 절대로 헛되지 않음을 저는 믿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그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성찬식에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피를 마셨기에 아버지의 구원과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슬픔도 없고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는 하늘나라에서 예수님의 품에 안겨 편히 쉬시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아버지의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아버지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아버지 보고 싶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