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카네이션 받으세요.
- 글번호
- 296779
- 작성자
- 둘째 딸
- 작성일
- 2008.05.09 16:14
- 조회수
- 1801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아빠 보내고 첫번째 맞이하는 어버이날이네요.
아니 지났네요.
어럼풋이 어릴때 학교에서 만든 종이 카네이션을 할아버지, 엄마, 아빠에게 달아드린
생각이 나네요. 그때 기뻐하셨나? 뭐라 말씀하신것 같은 데 기억은 안 나네요.
분명 좋아하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때가 그립네요.
매일 눈뜨면 아빠가 생각나고,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도 아빠가 생각나니
꼭 짝사랑하는 마음 같아요.
아빠 보내고 첫번째 맞이하는 어버이날이네요.
아니 지났네요.
어럼풋이 어릴때 학교에서 만든 종이 카네이션을 할아버지, 엄마, 아빠에게 달아드린
생각이 나네요. 그때 기뻐하셨나? 뭐라 말씀하신것 같은 데 기억은 안 나네요.
분명 좋아하셨으리라 생각해요.
그때가 그립네요.
매일 눈뜨면 아빠가 생각나고,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도 아빠가 생각나니
꼭 짝사랑하는 마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