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ESG사회공헌부문' 5년 연속 수상
세계 3대 국제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K-NBA)은 산업과 올해 14회를 맞이하며 장소, 문화 부문으로 나누어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혁신적인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 기업, 기관, 인물 등을 선정한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식 추모공원으로 그동안의 사회, 문화 분야의 사업 실적을 인정받아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ESG 사회공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장사시설 기업으로서는 국내 유일의 기록이다.
특히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 어려운 단체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대상 주관사인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운영위원회는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의 수상에 대해 "사회적 책임과 공익을 실현하는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라고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신범섭 이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우리는 사회공헌활동을 단순한 기부나 봉사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일원의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촬영/편집 : 이희선PD(brightsun@nocutnews.co.kr) -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