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옥아 나중에 다시 만나자
- 글번호
- 348762
- 작성자
- 달빛
- 작성일
- 2024.01.04 22:55
- 조회수
- 101
- 공개여부 :
- 공개
정옥아 보고 싶다
너무나 고마운 정옥아
지금쯤이면 너도 그곳에서 적응을 해서 편안히 잘 지내고 있겠지...
작년 한 해는 잘 사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아마 내가 나이가 먹어서인가봐.
정옥이 너도 지금까지 이곳에 있었다면 나와 비슷한 마음 나눌 수 있었을 텐데.
마음이 약해졌었는데. 이렇게 네게 글을 적고 있으려니까 이제 마음 고쳐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내가 무슨 어리석은 생각에 잠겨 있었던 걸까. 네가 이곳에 있었더라면 열심히 살았을만큼 내가 살아내야지!
정옥이 넌 오늘도 내게 이렇게 도움을 주는구나. 언제나 고마웠고 오늘도 고마운 정옥아.
나중에 만나자. 우리 그때까지 잘 지내자.
고마워 정옥아.
너무나 고마운 정옥아
지금쯤이면 너도 그곳에서 적응을 해서 편안히 잘 지내고 있겠지...
작년 한 해는 잘 사는 것 같으면서도 마음이 힘들었는데 아마 내가 나이가 먹어서인가봐.
정옥이 너도 지금까지 이곳에 있었다면 나와 비슷한 마음 나눌 수 있었을 텐데.
마음이 약해졌었는데. 이렇게 네게 글을 적고 있으려니까 이제 마음 고쳐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내가 무슨 어리석은 생각에 잠겨 있었던 걸까. 네가 이곳에 있었더라면 열심히 살았을만큼 내가 살아내야지!
정옥이 넌 오늘도 내게 이렇게 도움을 주는구나. 언제나 고마웠고 오늘도 고마운 정옥아.
나중에 만나자. 우리 그때까지 잘 지내자.
고마워 정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