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 글번호
- 346333
- 작성자
- 이지은
- 작성일
- 2021.06.21 02:03
- 조회수
- 442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께서 제게 그러셨어요..
빨리 둘째를 가지라고..
아이는 축복이라고..
둘째가 생기면 뭐든 다 해주겠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아빠가 금주하시면 둘째 가지겠다고..
그리고 우리 예람이가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아버지를 향한 선물처럼 우리에게 왔어요..
오늘 문득 기억을 더듬으니..
아버지께서 손자손녀를 위해 금주를 하신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우리 곁을 떠나셨어요..
아버지께서 예람이와 함께 지낸 그 8년 동안..
손녀의 인생에 멋지고 좋은 할아버지로..
온통 행복과 사랑만을 가득 채워주시고 가셨어요..
아버지.. 너무 그리워요..
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너무 감사해요..
아버지.. 너무 사랑해요........
빨리 둘째를 가지라고..
아이는 축복이라고..
둘째가 생기면 뭐든 다 해주겠다고..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아빠가 금주하시면 둘째 가지겠다고..
그리고 우리 예람이가 그렇게 하나님이 주신..
아버지를 향한 선물처럼 우리에게 왔어요..
오늘 문득 기억을 더듬으니..
아버지께서 손자손녀를 위해 금주를 하신지
10년도 채 되지 않아 우리 곁을 떠나셨어요..
아버지께서 예람이와 함께 지낸 그 8년 동안..
손녀의 인생에 멋지고 좋은 할아버지로..
온통 행복과 사랑만을 가득 채워주시고 가셨어요..
아버지.. 너무 그리워요..
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아버지.. 너무 감사해요..
아버지.. 너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