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창립 21주년…이영훈 이사장 취임

 

 

국내 최대 기독교 추모공원인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가 창립 21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와 이영훈 신임 재단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하는데 힘쓰며, 유족과 함께 호흡하는 추모공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영훈 재단 이사장 /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 앞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재단이 더 많은 우리 성도님들을 잘 섬기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또 모든 시설을 계속 업그레이드해서…  ]

 

이날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재단은 2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과 편지글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2004년 설립된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총 4만여 기를 안치할 수 있는 10개 동 규모의 추모관으로, 기독교 장묘 문화를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권현석 기자

gustjr4308@goodtv.co.kr

 

출처 : GOODTV(https://news.good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