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다
- 글번호
- 352116
- 작성자
- 박현빈
- 작성일
- 2026.08.13 14:14
- 조회수
- 46
- 공개여부 :
- 공개
안녕 다연아?
이제 곧있으면 너를 보지 못한지 1년이 되어가네.
난 요즘 회사 생활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어.
너가 알면 좋겠지만, 더 이상 그러지 못해서 여기다가 말할게. 난 너를 보내고 난 뒤 1년동안 꾸준히 편지를 써왔어, 온라인 편지랑 일반 손편지 둘 다 합쳐서 말이야. 왜 그랬는지 너는 기억할까?
예전에 네가 나랑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그랬거든. 너는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너가 사라져도 적어도 1년 동안은 누군가가 너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나한테 말했었어. 난 그걸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1년동안 너를 생각하며 한달에 한번씩 편지를 썼어. 이 정도면 네 바람을 이뤄준걸까?
너가 우울해 할 때 함께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난 아직도 많이 생각나. 이제는 더이상 함께 뭘 먹을 수 없어서 더더욱. 우리가 알고 지낸 시간이 그렇게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넌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고 항상 친절했어.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했던 너에게 너만큼의 친절을 되돌려 주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쉽고 슬프다.
너한테 직접 해주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막상 꺼내려고 하니 잘 안나오네. 어느날 갑자기 네가 나한테 답장을 보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해. 뭐, 아무튼.
늘 그렇지만 보고싶다는 내용이야. 그럼 안녕
이제 곧있으면 너를 보지 못한지 1년이 되어가네.
난 요즘 회사 생활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고있어.
너가 알면 좋겠지만, 더 이상 그러지 못해서 여기다가 말할게. 난 너를 보내고 난 뒤 1년동안 꾸준히 편지를 써왔어, 온라인 편지랑 일반 손편지 둘 다 합쳐서 말이야. 왜 그랬는지 너는 기억할까?
예전에 네가 나랑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그랬거든. 너는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너가 사라져도 적어도 1년 동안은 누군가가 너를 기억해줬으면 좋겠다고 나한테 말했었어. 난 그걸 아직도 잊지 않고 있다.
그리고, 1년동안 너를 생각하며 한달에 한번씩 편지를 썼어. 이 정도면 네 바람을 이뤄준걸까?
너가 우울해 할 때 함께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난 아직도 많이 생각나. 이제는 더이상 함께 뭘 먹을 수 없어서 더더욱. 우리가 알고 지낸 시간이 그렇게 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넌 나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고 항상 친절했어.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했던 너에게 너만큼의 친절을 되돌려 주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쉽고 슬프다.
너한테 직접 해주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막상 꺼내려고 하니 잘 안나오네. 어느날 갑자기 네가 나한테 답장을 보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해. 뭐, 아무튼.
늘 그렇지만 보고싶다는 내용이야.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