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351848
- 작성자
- 딸
- 작성일
- 2026.05.30 23:00
- 조회수
- 9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아빠는 천국에 계시다고 알고있지만. 그래도 아빠의 흔적이 우리 집에 3년 동안 함께했다는 사실이 한편으로 위로가되고 따뜻했었는데.. 오늘 아빠를 납골당에 모시고 집에왔는데.. 아빠를 낯선 곳에 두고 온 것 같아 허전하고 죄송하고, 슬퍼. 이또한 적응해가겠죠?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엄마는 마음이 너무 편하대 아빠. 그동안 엄마가 부담이 있으셨나봐. 그래서 나도 좋게 생각하기로했어요. 이제는 우리 가족들 모두 아빠의 공간에 찾아가서 기억하고 마주할 수 있으니까.
새로운 그 공간이 우리집보다 더 좋죠? 햇빛도 들고, 더 예쁜 집에 담기셨고..
아빠가 딸에게 묵묵한 사랑을 부어주셨듯이 나또한 천국갈때까지 아빠를 기억하며 그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살아볼게요.
사랑해요 아빠. 천국에서 아프지 말고 평안하셔요.
그래도 다행인건 엄마는 마음이 너무 편하대 아빠. 그동안 엄마가 부담이 있으셨나봐. 그래서 나도 좋게 생각하기로했어요. 이제는 우리 가족들 모두 아빠의 공간에 찾아가서 기억하고 마주할 수 있으니까.
새로운 그 공간이 우리집보다 더 좋죠? 햇빛도 들고, 더 예쁜 집에 담기셨고..
아빠가 딸에게 묵묵한 사랑을 부어주셨듯이 나또한 천국갈때까지 아빠를 기억하며 그 사랑에 힘입어 열심히 살아볼게요.
사랑해요 아빠. 천국에서 아프지 말고 평안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