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기억하겠습니다.
- 글번호
- 351169
- 작성자
- 베로니카
- 작성일
- 2025.12.19 13:25
- 조회수
- 64
- 공개여부 :
- 공개
백순애교감선생님께
교감선생님, 잘 계시죠.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도 한참이 지나서야 용기를 냈습니다. 그동안 제 몸을 돌보느라, 마음을 챙기느라 교감선생님께 제대로 인사 한 번 드리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 뵈었을 때부터 저는 교감선생님을 존경했습니다. 말씀 하나, 판단 하나에 기준이 있었고 그 기준이 늘 사람을 향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건 교감선생님이 조용히 내밀어 주신 손 덕분이었습니다.
요즘에서야 알 것 같습니다. 교감선생님이 제 곁에 계실 때 얼마나 든든했는지를요. 그래서 아직도 가끔은 교감선생님이 교무실 어딘가에 계셔야 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배운 대로 살아보려 합니다. 사람을 보고, 태도를 보고, 옳다고 믿는 방향을 쉽게 놓치지 않겠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교감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떠올리며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처 다 하지 못한 감사와 인사를 이 편지에 담아 보냅니다. 교감선생님께 배운 것들, 제 삶 속에서 오래도록 이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교감선생님, 잘 계시죠. 이렇게 인사를 드리는 것도 한참이 지나서야 용기를 냈습니다. 그동안 제 몸을 돌보느라, 마음을 챙기느라 교감선생님께 제대로 인사 한 번 드리지 못한 것이 늘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 뵈었을 때부터 저는 교감선생님을 존경했습니다. 말씀 하나, 판단 하나에 기준이 있었고 그 기준이 늘 사람을 향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건 교감선생님이 조용히 내밀어 주신 손 덕분이었습니다.
요즘에서야 알 것 같습니다. 교감선생님이 제 곁에 계실 때 얼마나 든든했는지를요. 그래서 아직도 가끔은 교감선생님이 교무실 어딘가에 계셔야 할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배운 대로 살아보려 합니다. 사람을 보고, 태도를 보고, 옳다고 믿는 방향을 쉽게 놓치지 않겠습니다. 흔들릴 때마다 교감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지 떠올리며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처 다 하지 못한 감사와 인사를 이 편지에 담아 보냅니다. 교감선생님께 배운 것들, 제 삶 속에서 오래도록 이어가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