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평안하시지요?
- 글번호
- 350813
- 작성자
- 손녀
- 작성일
- 2025.09.19 09:00
- 조회수
- 25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평안하시지요?
이곳은 이제 조금 선선한 것이 가을이 온 것 같네요.
천국은 덥지도 춥지도 않고 행복만 가득한 곳일까요
그곳에서는 아픔도 걱정도 없이 평안만 하시길 기도해요
할아버지 제가 아이를 낳아보니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네요
작은 상처에도, 아주 작은 기침 소리에도 속상하고 걱정이 되요
하나님이 돌봐주실 것을 알지만,
저희 아버지, 고모, 작은 아버지가 걱정 근심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할아버지가 하나님께 한번 더 말씀 드려주세요!
아이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말은 한번 더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많이 기도해 주세요.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할아버지의 평안을 기도할게요.
또 올게요.
이곳은 이제 조금 선선한 것이 가을이 온 것 같네요.
천국은 덥지도 춥지도 않고 행복만 가득한 곳일까요
그곳에서는 아픔도 걱정도 없이 평안만 하시길 기도해요
할아버지 제가 아이를 낳아보니 그렇게 소중할 수가 없네요
작은 상처에도, 아주 작은 기침 소리에도 속상하고 걱정이 되요
하나님이 돌봐주실 것을 알지만,
저희 아버지, 고모, 작은 아버지가 걱정 근심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할아버지가 하나님께 한번 더 말씀 드려주세요!
아이를 걱정하는 아버지의 말은 한번 더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많이 기도해 주세요.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할아버지의 평안을 기도할게요.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