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 글번호
- 350371
- 작성자
- 손녀
- 작성일
- 2025.05.15 09:54
- 조회수
- 28
- 공개여부 :
- 공개
할아버지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평안하시지요?
오늘 할아버지께서 천국에 가신지 49일째 되는 날이라 용기내어 글을 써봐요.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매일 생각하지 못하지만, 생각날 때 마다 할아버지의 평안을 기도할게요.
할아버지 저는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요
할아버지랑도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하며 살갑게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있어 다행이에요
할아버지 남은 가족들이 평안히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늘에서 지켜주세요
나중에 우리가 천국에서 만났을 때는 이곳에서 있던 모든일 다 잊고 웃으면서
만나요 그때는 한번 반갑게 안아주세요
또 올게요 할아버지
오늘 할아버지께서 천국에 가신지 49일째 되는 날이라 용기내어 글을 써봐요.
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매일 생각하지 못하지만, 생각날 때 마다 할아버지의 평안을 기도할게요.
할아버지 저는 이야기 하는걸 좋아해요
할아버지랑도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하며 살갑게 지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 마음 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글을 쓸 수 있는 곳이 있어 다행이에요
할아버지 남은 가족들이 평안히 잘 지낼 수 있도록 하늘에서 지켜주세요
나중에 우리가 천국에서 만났을 때는 이곳에서 있던 모든일 다 잊고 웃으면서
만나요 그때는 한번 반갑게 안아주세요
또 올게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