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고향,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 글번호
- 350269
- 작성자
- 진재신
- 작성일
- 2025.04.23 14:39
- 조회수
- 15
- 공개여부 :
- 공개
≪공모≫
제목: 제2의 고향,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우리의 삶 속에 그리움과 추억, 감사함이 가득한 만남과 인연을 종종 떠 올려봅니다.
카톡방에 창립 21주년 추모글 공모가 있어 하늘의 천국에 계신 부모님과 고모부님 내외 분을 생각하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 통로와 수소문을 통하여 2022년 부모님처럼 사랑과 헌신으로 삶의 본이 되어주신 고모부님 내외 분을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늘 찬송이 흐르고 평안이 머무는 이 곳은, 그분들의 삶처럼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입니다.
아버님을 일찍 여인 어린 저를 친 아들처럼 사랑으로 보살펴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신 분들, 그리고 두 아들과 며느리와 손주들까지 친 할머님처럼 따르게 한 사랑 많고 인자하신 내외분이셨습니다.
우리는 간혹 즐거운 일, 힘들고 어려운 일, 명절이나 기념일에 고향을 찾곤 합니다.
나와 우리 가족은 명절이나 추도일 뿐 아니라 마음이 지칠 때면 자연스레 이곳을 찾게 됩니다. 그분들의 품처럼 추억과 포근한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2024년 8월, 35년을 교회산에 모셨던 부모님도 파묘 후 화장하여, 먼저 계시던 고모부님 내외 윗단에 모셨습니다. 이제는 부모님과 고모부님 내외분이 모두 한 곳에 계시니,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저희 가족에게 제2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기억은 흐려지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삶, 사랑, 믿음은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의 창립 21주년을 맞아, 이곳에 깃든 따뜻한 추억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깁니다.
제목: 제2의 고향,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우리의 삶 속에 그리움과 추억, 감사함이 가득한 만남과 인연을 종종 떠 올려봅니다.
카톡방에 창립 21주년 추모글 공모가 있어 하늘의 천국에 계신 부모님과 고모부님 내외 분을 생각하며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 통로와 수소문을 통하여 2022년 부모님처럼 사랑과 헌신으로 삶의 본이 되어주신 고모부님 내외 분을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늘 찬송이 흐르고 평안이 머무는 이 곳은, 그분들의 삶처럼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입니다.
아버님을 일찍 여인 어린 저를 친 아들처럼 사랑으로 보살펴 오늘의 저를 있게 해주신 분들, 그리고 두 아들과 며느리와 손주들까지 친 할머님처럼 따르게 한 사랑 많고 인자하신 내외분이셨습니다.
우리는 간혹 즐거운 일, 힘들고 어려운 일, 명절이나 기념일에 고향을 찾곤 합니다.
나와 우리 가족은 명절이나 추도일 뿐 아니라 마음이 지칠 때면 자연스레 이곳을 찾게 됩니다. 그분들의 품처럼 추억과 포근한 위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2024년 8월, 35년을 교회산에 모셨던 부모님도 파묘 후 화장하여, 먼저 계시던 고모부님 내외 윗단에 모셨습니다. 이제는 부모님과 고모부님 내외분이 모두 한 곳에 계시니,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는 저희 가족에게 제2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기억은 흐려지지 않습니다. 그분들의 삶, 사랑, 믿음은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의 창립 21주년을 맞아, 이곳에 깃든 따뜻한 추억과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