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앞두고 김진아 어머님을 추모하며
- 글번호
- 350252
- 작성자
- 최윤희
- 작성일
- 2025.04.22 13:35
- 조회수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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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인생길에 하나뿐인 아들은 그분의 삶의 원동력이었으리라. 아들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쏟아부으며 그렇게 그 아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랐다. 투병 중에도 남기고 갈 아들 걱정으로 어머니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으리라. 아들을 위한 그분의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그분 어머니의 믿음은 남은 우리의 마음을 뜨겁게 한다.
가정과 친척과 친구들을 소중히 대하고 교회를 잘 섬기며 자신을 잘 가꿀 줄 아는 알차고 멋진 삶을 사신 그분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다. 아들을 향한 교육열과 치맛바람조차도 그분의 큰 사랑으로 해석된다.
천국에서 아들을 응원하고 계실 어머님을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으로 인해 그날에 다시 만날 때, 우리에게 큰 기쁨이 있으리라. 아무리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죄 앞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죄사함과 부활의 길을 여신 열방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도 바라본다.
가정과 친척과 친구들을 소중히 대하고 교회를 잘 섬기며 자신을 잘 가꿀 줄 아는 알차고 멋진 삶을 사신 그분의 이야기를 들을 때면 그렇게 흥미진진할 수가 없다. 아들을 향한 교육열과 치맛바람조차도 그분의 큰 사랑으로 해석된다.
천국에서 아들을 응원하고 계실 어머님을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으로 인해 그날에 다시 만날 때, 우리에게 큰 기쁨이 있으리라. 아무리 훌륭한 사람일지라도 죄 앞에서 실패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죄사함과 부활의 길을 여신 열방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오늘도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