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사랑하고 보고싶은 희망이에게
- 글번호
- 350123
- 작성자
- From 희망이를 보고싶은
- 작성일
- 2025.03.14 23:14
- 조회수
- 101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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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사랑하고 너무나 보고싶은 아가 희망아
벌써 희망이가 떠난지 오늘이 50일이야. 거기서는 아프지도 않고, 몇십년을 콧줄로 먹던 희망이가 맛있는거 먹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
뭐하고 있어? 희망아… 니가 좋은 곳으로 갔다고 다들 말하는데 그게 참 믿어지면서도 여전히 나는 너를 안고싶고, 만지고 싶고, 더 사랑한다고 말해줄껄.
더 사랑하고 더 안아줄껄 이라는 생각만 들어.
너릉 보내고 간신히 정신줄 붙잡다가도 너의 사진을 보면서 울어.
지금도 너가 병원에 있는 것만 같아 언젠간 내 곁으로 올 것만 같아.
그러다 너무 울고 있으면 희망이가 안좋아 할 것 같아서 간신히 붙잡아.
너의 이름처럼 끝까지 희망을 보여주고 간 너에개 한 없이. 한 없이 미안해
마지막까지 아프게만 가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곧 희망이 보러 갈께
거기서 늘 지켜봐주라. 알겠지? 울고 있어도 이해해줘, 그렇게 라고 널 기억하고 또 기억할께.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줘서 그리고 간절함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한번 만 꼭 꿈에 나타나주라 희망아 거기서는 정말 아프지 않고 하나닙 풉 안에 안겨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그렇게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다가 만나자 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다 아가
벌써 희망이가 떠난지 오늘이 50일이야. 거기서는 아프지도 않고, 몇십년을 콧줄로 먹던 희망이가 맛있는거 먹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
뭐하고 있어? 희망아… 니가 좋은 곳으로 갔다고 다들 말하는데 그게 참 믿어지면서도 여전히 나는 너를 안고싶고, 만지고 싶고, 더 사랑한다고 말해줄껄.
더 사랑하고 더 안아줄껄 이라는 생각만 들어.
너릉 보내고 간신히 정신줄 붙잡다가도 너의 사진을 보면서 울어.
지금도 너가 병원에 있는 것만 같아 언젠간 내 곁으로 올 것만 같아.
그러다 너무 울고 있으면 희망이가 안좋아 할 것 같아서 간신히 붙잡아.
너의 이름처럼 끝까지 희망을 보여주고 간 너에개 한 없이. 한 없이 미안해
마지막까지 아프게만 가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곧 희망이 보러 갈께
거기서 늘 지켜봐주라. 알겠지? 울고 있어도 이해해줘, 그렇게 라고 널 기억하고 또 기억할께. 나에게 사랑을 알게 해줘서 그리고 간절함과 소중함을 깨닫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해 한번 만 꼭 꿈에 나타나주라 희망아 거기서는 정말 아프지 않고 하나닙 풉 안에 안겨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그렇게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다가 만나자 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다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