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너무 늦게와서 죄송해요
- 글번호
- 350059
- 작성자
- 배균철
- 작성일
- 2025.02.20 14:03
- 조회수
- 57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가 하늘로 가신지가 어느덧 7개월이 흘럿네요.
자꾸 핑계만 대면서 이제야오는 아들 너무 미워하지마세요.그동안 많은일이 잇엇고 그걸 버텨가면서 너무
힘들엇네요.머가 그리 바쁘다고 그리 빨리 가셧는지
엄마 먼가 여기오면 하고싶은 말이 많앗는데 엄마
투병하실때 저힘들까봐 자기몸 이기기도 힘든상태에서
웃어주시던 모습이 너무 그립고 너무 슬프네요.
그럴때면 한쪽 구석에서 몰래 눈물을 흘렷기에 행복한 기억이면서 저에겐 너무나 힘든기억이 되버렷네요.
너무 늧게 왓다고 섭섭해하지마시고 엄마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계시기를 바랄게요.
엄마 외롭더라도 조금만 참으세요.시간은 금방지나가니
다시 만날때까지 부디 행복한 기억만 떠올리시길 바래봅니다
엄마 ~~~~사랑해요.그리고 보고싶네요
자꾸 핑계만 대면서 이제야오는 아들 너무 미워하지마세요.그동안 많은일이 잇엇고 그걸 버텨가면서 너무
힘들엇네요.머가 그리 바쁘다고 그리 빨리 가셧는지
엄마 먼가 여기오면 하고싶은 말이 많앗는데 엄마
투병하실때 저힘들까봐 자기몸 이기기도 힘든상태에서
웃어주시던 모습이 너무 그립고 너무 슬프네요.
그럴때면 한쪽 구석에서 몰래 눈물을 흘렷기에 행복한 기억이면서 저에겐 너무나 힘든기억이 되버렷네요.
너무 늧게 왓다고 섭섭해하지마시고 엄마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계시기를 바랄게요.
엄마 외롭더라도 조금만 참으세요.시간은 금방지나가니
다시 만날때까지 부디 행복한 기억만 떠올리시길 바래봅니다
엄마 ~~~~사랑해요.그리고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