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 글번호
- 350040
- 작성자
- 노무혁
- 작성일
- 2025.02.13 13:45
- 조회수
- 127
- 공개여부 :
- 공개
보고 싶은 아버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큽니다.
제가 너무 어렸었나 봐요. 잘해드리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무언가 해드린 기억이 없어요. 죄송합니다.
못난 아들 그냥 저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효도라 생각하며 무탈하게 지내겠습니다.
그리고 한평생 가족들만 돌본 우리 형 곁에서 응원해주세요. 머리털이 남아 있질 않아요...
다음 달 아버지 생신 일에 맟춰서갈깨요.
사랑하고 보고 싶습니다.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큽니다.
제가 너무 어렸었나 봐요. 잘해드리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무언가 해드린 기억이 없어요. 죄송합니다.
못난 아들 그냥 저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 게 효도라 생각하며 무탈하게 지내겠습니다.
그리고 한평생 가족들만 돌본 우리 형 곁에서 응원해주세요. 머리털이 남아 있질 않아요...
다음 달 아버지 생신 일에 맟춰서갈깨요.
사랑하고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