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 글번호
- 350022
- 작성자
- 김선미
- 작성일
- 2025.02.07 14:04
- 조회수
- 128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가 우리 곁에 계속 있었다면.. 내일이 생신인데..
선물을 뭐 살까? 뭐 드시고 싶어? 어디 갈까?
고민도 많이 하고 대화도 많이 했을 텐데 많이 아쉬워
여기는 눈도 자주오고 눈이 엄청 많이도 와.. 늘상 폭설이야
진짜 집에 가는게 힘이 들어..
여기는 이번주 내내 다음주까지 한파 인거 같은데
엄마가 있는곳은 좀 어때? 이정도로 춥지는 않지?
지난 설에 오빠네랑, 외가쪽 식구들 봐서 좋았어?
늘 나 혼자 가다가 갑자기 사람들 많이 찾아와서 정신 없었겠네
다들 엄마를 보고 싶어 하니깐...
그중에서 내가 제일 보고 싶어 하는거 알지?
주말마다 가서 보고 와도 또 보고싶고... 그러네
암튼 운전 조심히 해서 갈께 내일봐~ 사랑해!!
선물을 뭐 살까? 뭐 드시고 싶어? 어디 갈까?
고민도 많이 하고 대화도 많이 했을 텐데 많이 아쉬워
여기는 눈도 자주오고 눈이 엄청 많이도 와.. 늘상 폭설이야
진짜 집에 가는게 힘이 들어..
여기는 이번주 내내 다음주까지 한파 인거 같은데
엄마가 있는곳은 좀 어때? 이정도로 춥지는 않지?
지난 설에 오빠네랑, 외가쪽 식구들 봐서 좋았어?
늘 나 혼자 가다가 갑자기 사람들 많이 찾아와서 정신 없었겠네
다들 엄마를 보고 싶어 하니깐...
그중에서 내가 제일 보고 싶어 하는거 알지?
주말마다 가서 보고 와도 또 보고싶고... 그러네
암튼 운전 조심히 해서 갈께 내일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