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조정숙 여사님께
- 글번호
- 349925
- 작성자
- 김동훈
- 작성일
- 2025.01.09 17:58
- 조회수
- 142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새해가 시작되고 설날이 다가오네요!
명절 즈음이 되면 항상 꿈에서 모습을 보여주시는 우리 엄마^^
아들이 얼마나 보고 싶으시면 저의 꿈에만 나타나세요~
누나들 서운할 테니 누나들 꿈에도 가끔 얼굴 보여주세요^^
찬서는 엄마가 힘을 쓰셨는지 엄마 쉼터와 가까운 곳에서 군복무 잘하고 있어요~
주원이는 공인회계사 공부 본격적으로 시작했고요... 재미 없는 공부를 또 해야 하니 곁에서
보기가 안쓰럽네요! 좋은 결과 있도록 엄마가 힘 좀 써주세요^^
이런 추모 공간이 있는지 몰랐어요. 가끔 편지 쓸게요.
설전에 얼굴 보여드리러 갈게요...
하느님 곁에서 편안히 계시기를 항상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나의 엄마 조정숙 여사님^^
명절 즈음이 되면 항상 꿈에서 모습을 보여주시는 우리 엄마^^
아들이 얼마나 보고 싶으시면 저의 꿈에만 나타나세요~
누나들 서운할 테니 누나들 꿈에도 가끔 얼굴 보여주세요^^
찬서는 엄마가 힘을 쓰셨는지 엄마 쉼터와 가까운 곳에서 군복무 잘하고 있어요~
주원이는 공인회계사 공부 본격적으로 시작했고요... 재미 없는 공부를 또 해야 하니 곁에서
보기가 안쓰럽네요! 좋은 결과 있도록 엄마가 힘 좀 써주세요^^
이런 추모 공간이 있는지 몰랐어요. 가끔 편지 쓸게요.
설전에 얼굴 보여드리러 갈게요...
하느님 곁에서 편안히 계시기를 항상 기도할게요^^
사랑합니다 나의 엄마 조정숙 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