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며
- 글번호
- 349899
- 작성자
- 김주영
- 작성일
- 2025.01.02 11:16
- 조회수
- 181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아버님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아버님이 천국에 입성 하신지가 2년이 되어 가네요
아버님이 가시고 남은 자녀들이 많이 힘들어 하였지만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몫들을 해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몇일전 막내와 우리내외 그리고 둘째누님 내외,
태혁이 오석이와 함께 아버님의 장녀가 안치 되어있는 정명각에
가서 누님을 뵙고 왔습니다
아버님이 함께 하나님 품에 품어 주신것으로 미습니다
또 큰사위 요양병원에가서 면회하고 대담 나누고 왔습니다
큰매형을 보니 갑자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아버님이 건강 지켜줄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새해도 밝았고 해서 좌영형님에게 전화해서
형수님과 함께 나오시라 해서 평소에 아버님이 좋아하시던
보신탕을 대접했습니다
보신탕 먹으면서 아버님 애기도 했었지요
형님과 식사한것이 잘했다고 생각들면서 아버님이 닦아놓은
선한 마음을 항상 간직 하면서 살겠습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또 편지쓸게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아버님이 천국에 입성 하신지가 2년이 되어 가네요
아버님이 가시고 남은 자녀들이 많이 힘들어 하였지만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기몫들을 해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몇일전 막내와 우리내외 그리고 둘째누님 내외,
태혁이 오석이와 함께 아버님의 장녀가 안치 되어있는 정명각에
가서 누님을 뵙고 왔습니다
아버님이 함께 하나님 품에 품어 주신것으로 미습니다
또 큰사위 요양병원에가서 면회하고 대담 나누고 왔습니다
큰매형을 보니 갑자기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아버님이 건강 지켜줄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새해도 밝았고 해서 좌영형님에게 전화해서
형수님과 함께 나오시라 해서 평소에 아버님이 좋아하시던
보신탕을 대접했습니다
보신탕 먹으면서 아버님 애기도 했었지요
형님과 식사한것이 잘했다고 생각들면서 아버님이 닦아놓은
선한 마음을 항상 간직 하면서 살겠습니다
아버님 사랑합니다, 또 편지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