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덕우 장로님!
- 글번호
- 349820
- 작성자
- 김관환
- 작성일
- 2024.12.09 17:52
- 조회수
- 135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장로님!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장로님과 약속했던 것들 그 어느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세계속에 뻗어나갈 선교센터를 짓자는 계획도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선교에
이바지하고자 하던 계획도 주의 부르심으로 신학을 공부하려던 계획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무탈하게 지내고 있고 아내도 믿음 안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많이 아쉽습니다. 옆에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믿음에 대해 많이 배우지 못했던것들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다정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의 삶이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기도해주세요. 천국에서 기도해주세요!
보고싶고 그립고 아쉽지만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장로님 22일전에 오산리에 가서 뵐께요! 그때 또 얘기나누셔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로님 오늘도 천국에서 행복하게 계세요!!! -믿음의 후배 김관환 올림_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장로님과 약속했던 것들 그 어느하나도 지키지 못하고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세계속에 뻗어나갈 선교센터를 짓자는 계획도 4차원의 영성을 가지고 선교에
이바지하고자 하던 계획도 주의 부르심으로 신학을 공부하려던 계획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무탈하게 지내고 있고 아내도 믿음 안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많이 아쉽습니다. 옆에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믿음에 대해 많이 배우지 못했던것들이
너무도 아쉽습니다. 다정하게 하나하나 가르쳐 주시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앞으로의 삶이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기도해주세요. 천국에서 기도해주세요!
보고싶고 그립고 아쉽지만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립니다!
장로님 22일전에 오산리에 가서 뵐께요! 그때 또 얘기나누셔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로님 오늘도 천국에서 행복하게 계세요!!! -믿음의 후배 김관환 올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