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 글번호
- 349807
- 작성자
- 딸김공주
- 작성일
- 2024.12.05 09:43
- 조회수
- 280
- 공개여부 :
- 공개
벌써 300일이 되었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기분이야
난 적응을 하고 있는건지 적응을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괜찮아졌다 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고 를 반복하며 살고 있는거 같아
11월 27일에는 첫눈이 왔어.. 그것도 폭설로...
작년에 눈에 트라우마 생기고 나서는 눈이 더 싫어진거 있지
게걸음으로 출근을 했더니 몸이 쑤시더라고
지구여행을 마치고 다른 별로 간 엄마는 그쪽 별에는 눈이 오나?
집에 온기가 없으니깐 더 추운거 같고
뭐든 혼자 해야한다는게 힘들고 그러네..
엄마를 못본지 벌써 300일이나 됐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 엄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기분이야
난 적응을 하고 있는건지 적응을 못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
괜찮아졌다 가도 갑자기 눈물이 나고 를 반복하며 살고 있는거 같아
11월 27일에는 첫눈이 왔어.. 그것도 폭설로...
작년에 눈에 트라우마 생기고 나서는 눈이 더 싫어진거 있지
게걸음으로 출근을 했더니 몸이 쑤시더라고
지구여행을 마치고 다른 별로 간 엄마는 그쪽 별에는 눈이 오나?
집에 온기가 없으니깐 더 추운거 같고
뭐든 혼자 해야한다는게 힘들고 그러네..
엄마를 못본지 벌써 300일이나 됐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보고싶어 엄마 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