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네..
- 글번호
- 349759
- 작성자
- 딸김공주
- 작성일
- 2024.11.18 16:28
- 조회수
- 232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은 벌써 영하로 기온이 떨어져서 부쩍 추워졌어..
토요일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집에 엄마가 없으니깐.. 온기가 없어서 그런가 보일러를 틀어도 추운거 같아
나 추위 많이 타는데.. 넘 춥다.. 몸도 마음도...
파주는 더 추울텐데.. 엄마도 엄청 춥겠다 그치?
난 아직도 울컥울컥하고 작년 사진들 보면.. 유독 더 아파보였던 모습이 있어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고.. 속상해..
내가 매주 울어서 꿈에 안오는거야??
근데 그렇게라도 해야 나도 살거 같아서 그러는건 알지??
가을이 되니깐 엄마랑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싶어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
토요일만 해도 날씨가 좋았는데..
집에 엄마가 없으니깐.. 온기가 없어서 그런가 보일러를 틀어도 추운거 같아
나 추위 많이 타는데.. 넘 춥다.. 몸도 마음도...
파주는 더 추울텐데.. 엄마도 엄청 춥겠다 그치?
난 아직도 울컥울컥하고 작년 사진들 보면.. 유독 더 아파보였던 모습이 있어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고.. 속상해..
내가 매주 울어서 꿈에 안오는거야??
근데 그렇게라도 해야 나도 살거 같아서 그러는건 알지??
가을이 되니깐 엄마랑 카페가서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싶어
너무너무너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