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그리고 가을
- 글번호
- 349588
- 작성자
- 김선미
- 작성일
- 2024.09.23 17:18
- 조회수
- 301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없이 보낸 첫 추석...
언니가 엄마 첫 차례는 해드리고 싶다고 해서 준비 했는데 괜찮았어?
엄마, 아빠가 없는 명절을 내가 보낼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현실이 차례 지내고 보니깐 확 와닿더라고 난 아직 엄마를 끌어안고 있는거 같아
아무래도 엄마 의존증이 심했어서 더 그렇겠지..
올해 추석은 엄청 뜨거운 여름 추석이 었어..
근데 추석 지나자 마자 날이 갑자기 추워진거 있지..
벌써 난 추워추워를 입에 달고 살고 있네..
보고싶다 이쁜 우리 엄마... 사랑해.. 매일같이 보고 싶어
언니가 엄마 첫 차례는 해드리고 싶다고 해서 준비 했는데 괜찮았어?
엄마, 아빠가 없는 명절을 내가 보낼꺼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현실이 차례 지내고 보니깐 확 와닿더라고 난 아직 엄마를 끌어안고 있는거 같아
아무래도 엄마 의존증이 심했어서 더 그렇겠지..
올해 추석은 엄청 뜨거운 여름 추석이 었어..
근데 추석 지나자 마자 날이 갑자기 추워진거 있지..
벌써 난 추워추워를 입에 달고 살고 있네..
보고싶다 이쁜 우리 엄마... 사랑해.. 매일같이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