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없는 추석
- 글번호
- 349559
- 작성자
- 한미옥
- 작성일
- 2024.09.15 16:24
- 조회수
- 220
- 공개여부 :
- 공개
낼모레 추석인데 30도가 넘는 늦더위가 기승을부려요.
엄마 계신 그곳은 덥지도 춥지도 않겠죠?
더위안타는 울엄마는 에어컨바람도 싫어했는데..땀많은 엄마딸은 이번 여름이 길고 힘드네요.
보고싶은 울엄마!
엄마없는 첫번째 추석이예요.
엄마가 아프고나서 명절이면 당연하게 먹었던 음식들이 그리웠는데, 이젠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엄마 손잡고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싶어요.
아빠랑 둘이서 그곳에선 아프지도 않고 잘 계실거라 믿지만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요.
꿈에서라도 만나고싶은데 왜 안찾아주시는지 얼마전 아빠는 오셨던데 울엄만한테는 너무 먼길인가..
낼 엄마, 아빠 만나러갈께요.
조만간 꿈에 꼭 찾아와주세요.
엄마 계신 그곳은 덥지도 춥지도 않겠죠?
더위안타는 울엄마는 에어컨바람도 싫어했는데..땀많은 엄마딸은 이번 여름이 길고 힘드네요.
보고싶은 울엄마!
엄마없는 첫번째 추석이예요.
엄마가 아프고나서 명절이면 당연하게 먹었던 음식들이 그리웠는데, 이젠 그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엄마 손잡고 얘기하고 웃고 떠들고 싶어요.
아빠랑 둘이서 그곳에선 아프지도 않고 잘 계실거라 믿지만 그래도 너무 보고싶어요.
꿈에서라도 만나고싶은데 왜 안찾아주시는지 얼마전 아빠는 오셨던데 울엄만한테는 너무 먼길인가..
낼 엄마, 아빠 만나러갈께요.
조만간 꿈에 꼭 찾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