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친구 동우에게
- 글번호
- 349548
- 작성자
- 너의 벗 인훈이가
- 작성일
- 2024.09.11 11:02
- 조회수
- 280
- 공개여부 :
- 공개
네가 세상을 등지고 떠난지도 어느덧 19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내가 가장 힘들고 아무것도 가진것없는데도 넌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날 반겨줬잖아~ 그때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알겠더라...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
그땐 고맙다는말도 못했는데.... 미안해~이제라도 얘기할께~
친구야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다
저번주엔 큰아들이랑 지하철도타고 버스도타고 택시도타고~
그러면서 서울역사박물관 다녀왔거든~~
내 옆에 앉아있는 아들을보면서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더라고~같이 버스도타고 지하철도타고 택시도타보고~~ 함께하는것만으로도 참 즐거웠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때의 그시간들이 많이 그립네~
한하한해 지나가면 네가 내 옆에있다면 우린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워했을까....
나도 나이먹나보다~~ 네사진보니까 눈물이나냐...주책이지?^^
동우야~~보고싶다~~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그때는 아프지말고 즐겁게 한평생 살아보자~~
자주와야하는데 삶이 바쁘다는핑계로 자주 못와서 미안해~~
조만간 또올께~~
그리운친구 동우야~~사랑한다~
내가 가장 힘들고 아무것도 가진것없는데도 넌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날 반겨줬잖아~ 그때는 잘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알겠더라...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지...
그땐 고맙다는말도 못했는데.... 미안해~이제라도 얘기할께~
친구야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다
저번주엔 큰아들이랑 지하철도타고 버스도타고 택시도타고~
그러면서 서울역사박물관 다녀왔거든~~
내 옆에 앉아있는 아들을보면서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더라고~같이 버스도타고 지하철도타고 택시도타보고~~ 함께하는것만으로도 참 즐거웠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때의 그시간들이 많이 그립네~
한하한해 지나가면 네가 내 옆에있다면 우린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워했을까....
나도 나이먹나보다~~ 네사진보니까 눈물이나냐...주책이지?^^
동우야~~보고싶다~~나중에 우리 꼭 다시 만나자~~그때는 아프지말고 즐겁게 한평생 살아보자~~
자주와야하는데 삶이 바쁘다는핑계로 자주 못와서 미안해~~
조만간 또올께~~
그리운친구 동우야~~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