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한 여름
- 글번호
- 349445
- 작성자
- 딸김공주
- 작성일
- 2024.08.07 17:05
- 조회수
- 294
- 공개여부 :
- 공개
엄마 잘 지내고 있어?
여기는 지금 너무 더워.. 습도도 엄청 높고
엄마가 사다 놓은 제습기 없었으면 어떻게 여름 보냈을까 싶을 정도야
하늘이 맑았다가 갑자기 기습 적으로 천둥 번개 치고 소나기 오고
아주아주 난리야.. 엄마가 퇴근 전에 늘 에어컨 켜놓고 집안 시원하게 해줬었는데
그게 얼마나 엄마가 나를 위해 배려를 해줬었던건지
그때도 느꼈지만 지금 더더욱 많이 느끼고 사는거 같아..
이래서 빈자리는 계속 생각이 나는거 같아..
매주 만나지만. 늘 더욱더 보고싶고 그리운 사랑하는 울 엄마
주말에 또 갈께.. 잘 지내고 있어~
여기는 지금 너무 더워.. 습도도 엄청 높고
엄마가 사다 놓은 제습기 없었으면 어떻게 여름 보냈을까 싶을 정도야
하늘이 맑았다가 갑자기 기습 적으로 천둥 번개 치고 소나기 오고
아주아주 난리야.. 엄마가 퇴근 전에 늘 에어컨 켜놓고 집안 시원하게 해줬었는데
그게 얼마나 엄마가 나를 위해 배려를 해줬었던건지
그때도 느꼈지만 지금 더더욱 많이 느끼고 사는거 같아..
이래서 빈자리는 계속 생각이 나는거 같아..
매주 만나지만. 늘 더욱더 보고싶고 그리운 사랑하는 울 엄마
주말에 또 갈께.. 잘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