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
- 글번호
- 349352
- 작성자
- 딸김공주
- 작성일
- 2024.07.08 09:25
- 조회수
- 288
- 공개여부 :
- 공개
보고싶고 사랑하는 아빠
벌써 10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그쪽 세계는 어때? 벌써 이미 적응할대로 한거 같은데
아빠를 시작으로 삼촌, 할머니, 엄마 점점 식구들이 늘어났네
아빠는 외롭지 않겠다..
난 그럴수록 더 외로워 지는거 같은데
오빠네 집에 처음 가본 기분이 어때?
오빠랑 언니랑 같이 준비해봤는데 잘 드시고 갔는지 모르겠다
아빠랑 헤어진지 세월이 좀 지나서 눈물이 안날꺼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
늘 가슴에 묻고 살고 있었던거 같네
매주 가서 보니깐 그래도 좋은거 같고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엄마랑 사이좋게 지내고..
벌써 10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그쪽 세계는 어때? 벌써 이미 적응할대로 한거 같은데
아빠를 시작으로 삼촌, 할머니, 엄마 점점 식구들이 늘어났네
아빠는 외롭지 않겠다..
난 그럴수록 더 외로워 지는거 같은데
오빠네 집에 처음 가본 기분이 어때?
오빠랑 언니랑 같이 준비해봤는데 잘 드시고 갔는지 모르겠다
아빠랑 헤어진지 세월이 좀 지나서 눈물이 안날꺼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더라고
늘 가슴에 묻고 살고 있었던거 같네
매주 가서 보니깐 그래도 좋은거 같고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엄마랑 사이좋게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