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아버지...
- 글번호
- 349259
- 작성자
- 이선혜
- 작성일
- 2024.06.12 03:51
- 조회수
- 322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그립다..
오늘 이곳 날짜로 아버지가 천국간지 1년째 되는 날이야.. 내가 여기 있으니, 아직 아버지와 엄마가 파주에 살고 있는 느낍이지만, 이제는 가고 싶어도 서둘러서 가지 않게 되는것이 맘 졸이며 있는 시간 보다는 괜찮지만, 갈곳이 있는 나의 고향이 이제 없다는 것이 많이 슬프긴 해..
아버지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고 그렇지만, 예수님이 내가 슬퍼하는것을 기뻐하시지는 않을 거야.. 아버지는 천국에서 엄마와 함게 살 지내고 있을텐테.. 나는 육신적인 생각으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를 못하고 있으니 말야.. 이또한 지나가겠지...
아버지 정말 고생만하고 간 것같아 너무 아프지만, 아버지 덕분에 유진이 유미 우리모두 잘 먹고 아무 건강에 문제 없이 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아버지 잘 버텨 볼게... 삶이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때, 그래도 내게 아버지 엄마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시 만날때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볼게...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해~~
오늘 이곳 날짜로 아버지가 천국간지 1년째 되는 날이야.. 내가 여기 있으니, 아직 아버지와 엄마가 파주에 살고 있는 느낍이지만, 이제는 가고 싶어도 서둘러서 가지 않게 되는것이 맘 졸이며 있는 시간 보다는 괜찮지만, 갈곳이 있는 나의 고향이 이제 없다는 것이 많이 슬프긴 해..
아버지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고 그렇지만, 예수님이 내가 슬퍼하는것을 기뻐하시지는 않을 거야.. 아버지는 천국에서 엄마와 함게 살 지내고 있을텐테.. 나는 육신적인 생각으로 아버지에 대한 생각의 끈을 놓지를 못하고 있으니 말야.. 이또한 지나가겠지...
아버지 정말 고생만하고 간 것같아 너무 아프지만, 아버지 덕분에 유진이 유미 우리모두 잘 먹고 아무 건강에 문제 없이 다 잘 살고 있는 것 같아서 감사해요..
아버지 잘 버텨 볼게... 삶이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다고 느낄때, 그래도 내게 아버지 엄마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다시 만날때까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볼게...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