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금학 고모님께 드리는 편지!!
- 글번호
- 349182
- 작성자
- 이장국(조카사위)
- 작성일
- 2024.05.16 08:43
- 조회수
- 332
- 공개여부 :
- 공개
고모님!!
고모님을 떠나보낸지도 벌써 2달이 되었네요..
하나님 곁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고모님 염려덕분에
저희 가족은 잘 지내고 있어요..아들둘다 최근에 결혼해서
식구도 2명이나 늘었어요..
39년전 온수동에서 처음 뵈었을때,반갑게 맞아주시던 기억
이 눈에 선합니다.생전에 자주 못찾아뵈서 죄송해요.명재 처남과
처남댁은 효자,효부에요.생전에 부모님께 그렇게 잘해드리는 분이
별로 없거든요..저는 어머님이 생존해계셔도 그렇게 못해드리는데.^^.
고모님!!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아셨죠?
왜냐면,고모님의 동생이고 저의 장인어른이신 이정호님께서, 고모님을
그리워하시며, 매일 기도하고 계시거든요..그리움을 뒤로하고, 이만
글을 줄일게요..안녕히 계세요..!!
고모님을 떠나보낸지도 벌써 2달이 되었네요..
하나님 곁에서 잘 지내고 계시죠? 고모님 염려덕분에
저희 가족은 잘 지내고 있어요..아들둘다 최근에 결혼해서
식구도 2명이나 늘었어요..
39년전 온수동에서 처음 뵈었을때,반갑게 맞아주시던 기억
이 눈에 선합니다.생전에 자주 못찾아뵈서 죄송해요.명재 처남과
처남댁은 효자,효부에요.생전에 부모님께 그렇게 잘해드리는 분이
별로 없거든요..저는 어머님이 생존해계셔도 그렇게 못해드리는데.^^.
고모님!!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셔야해요? 아셨죠?
왜냐면,고모님의 동생이고 저의 장인어른이신 이정호님께서, 고모님을
그리워하시며, 매일 기도하고 계시거든요..그리움을 뒤로하고, 이만
글을 줄일게요..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