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빠
- 글번호
- 349157
- 작성자
- 김선미
- 작성일
- 2024.05.08 08:52
- 조회수
- 318
- 공개여부 :
- 공개
벌써 10년이야..
세월이 너무 빠르네
늘 아빠 만을 그리워 하고 살았는데
올해는 엄마와 급격하게 이별을 하다 보니깐
아빠 생각을 예전보다는 못하게 되는 거 같아서 미안하고 그래
하지만 아빠 생각을 안 하는건 아니니깐 섭섭해 하지 말구
엄마 잘 부탁하고 그동안 못했던 거 하늘나라에서 많이 하고
사랑해 아빠
세월이 너무 빠르네
늘 아빠 만을 그리워 하고 살았는데
올해는 엄마와 급격하게 이별을 하다 보니깐
아빠 생각을 예전보다는 못하게 되는 거 같아서 미안하고 그래
하지만 아빠 생각을 안 하는건 아니니깐 섭섭해 하지 말구
엄마 잘 부탁하고 그동안 못했던 거 하늘나라에서 많이 하고
사랑해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