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사랑한다
- 글번호
- 349140
- 작성자
- 아빠
- 작성일
- 2024.05.02 09:00
- 조회수
- 311
- 공개여부 :
- 공개
나의 딸 진영아,
이소는 퇴원했단다. 아빠하고 엄마가 집에 데려다 놓았어. 물로 강서방도 함께. ㅎㅎ
이소를 정말 예쁘고 건강하게 낳았더구나. 고맙다.
네 딸 이소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처서 더욱더 건강하고 예쁘게 키울테니 너는 하늘나라에서 아무걱정 하지말고 내려다 보면서 우리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렴.
편지를 쓰면서 눈물을 안흘리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역시나 눈물은 나오네. 아빠는 일산집으로 돌아왔고 엄마는 조금 더 이소와 함께 할 예정이다.
아빠가 이번에 네가 자주 썼던 모자를 두개 가지고 왔다.너를 보듯이 내가 착용하고파서.
이만 쓰련다. 다음에 또 편지쓸게.
안녕!
이소는 퇴원했단다. 아빠하고 엄마가 집에 데려다 놓았어. 물로 강서방도 함께. ㅎㅎ
이소를 정말 예쁘고 건강하게 낳았더구나. 고맙다.
네 딸 이소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처서 더욱더 건강하고 예쁘게 키울테니 너는 하늘나라에서 아무걱정 하지말고 내려다 보면서 우리가족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렴.
편지를 쓰면서 눈물을 안흘리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역시나 눈물은 나오네. 아빠는 일산집으로 돌아왔고 엄마는 조금 더 이소와 함께 할 예정이다.
아빠가 이번에 네가 자주 썼던 모자를 두개 가지고 왔다.너를 보듯이 내가 착용하고파서.
이만 쓰련다. 다음에 또 편지쓸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