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 글번호
- 349103
- 작성자
- 조성범
- 작성일
- 2024.04.25 20:09
- 조회수
- 402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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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할때마다 엄마가 생각난다
밥은먹고다니냐
엄마병원병동에서 병간호할때마다 밥은먹고다니냐
집에서 간호할시에도 밥으먹고다니냐
요양병동에서도 밥은먹고다니냐
늘 자식걱정이 먼저인 우리엄마 그립다
오늘도 길걸음에 생각난다
밥은먹고다니냐
그곳 주의나라에 거하게 하심 감사드립니다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