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옆에 계신 울엄마
- 글번호
- 349074
- 작성자
- 한미옥
- 작성일
- 2024.04.19 20:16
- 조회수
- 370
- 공개여부 :
- 공개
보고싶은 울엄마!
가신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네요.
지금도 병원에 계신것만 같고 전화하면 받을것만같은데..
곁에없다는게 아직은 실감나질 않아요.
답답한 맘에 누워있는 엄마 붙들고 하소연하고 투정도 부리고했었는데 이젠 어쩌나...
혼자 기도하듯 읇조리는데도 기적처럼 잘 들어주시는 울엄마.
감사하면서도 모자란딸때문에 아직도 우리곁을 못떠난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내부족함을 알고 사랑으로 감싸주던 울엄마..
아빠한테 투정도부리고 알콩달콩 잘 계세요.
가신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네요.
지금도 병원에 계신것만 같고 전화하면 받을것만같은데..
곁에없다는게 아직은 실감나질 않아요.
답답한 맘에 누워있는 엄마 붙들고 하소연하고 투정도 부리고했었는데 이젠 어쩌나...
혼자 기도하듯 읇조리는데도 기적처럼 잘 들어주시는 울엄마.
감사하면서도 모자란딸때문에 아직도 우리곁을 못떠난건 아닌지 걱정도 되네요.
내부족함을 알고 사랑으로 감싸주던 울엄마..
아빠한테 투정도부리고 알콩달콩 잘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