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전
- 글번호
- 348594
- 작성자
- 구남실
- 작성일
- 2023.11.07 13:38
- 조회수
- 319
- 공개여부 :
- 공개
이서방이랑 두물머리 갔다왔어. 왜 지난번에 같이 갔었자누..
걸음이 얼마나 빠르던지 우리가 아빠 따라가지도 못했지.
그때 파김치장어전골 기억나나...
아빠는 그때도 엄마랑 같이 못온걸 매우 아쉬워했지.
추어튀김인가? 그거 남은거 싸갔던 기억 ㅋㅋㅋ
두물머리 그쪽에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돌미나리전에 막걸리
이서방이 아빠 모시고 왔으면 정말 좋아하셨겠다 구러네..
이서방이랑 아빠 생각하믄서 막걸리에 미나리전 맛있게 냠냠했슈
자꾸 생각할 수록 아쉽네. 그래도 내가 자주 가는 곳에
아빠도 같이 동행했었다는 추억이 있어 다행이야
오늘 엄청 춥네..아빠 그럼 이만 총총...
걸음이 얼마나 빠르던지 우리가 아빠 따라가지도 못했지.
그때 파김치장어전골 기억나나...
아빠는 그때도 엄마랑 같이 못온걸 매우 아쉬워했지.
추어튀김인가? 그거 남은거 싸갔던 기억 ㅋㅋㅋ
두물머리 그쪽에 자주 가는데, 이번에는 돌미나리전에 막걸리
이서방이 아빠 모시고 왔으면 정말 좋아하셨겠다 구러네..
이서방이랑 아빠 생각하믄서 막걸리에 미나리전 맛있게 냠냠했슈
자꾸 생각할 수록 아쉽네. 그래도 내가 자주 가는 곳에
아빠도 같이 동행했었다는 추억이 있어 다행이야
오늘 엄청 춥네..아빠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