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 글번호
- 348432
- 작성자
- 이영철
- 작성일
- 2023.09.10 15:12
- 조회수
- 533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옆에 가시고 싶던 아버지의 마음.기독교 개종후 할머니 첫 추모예배에서 제사를 지내지 않는것이 불효라 느끼셨던지 눈물을 보이신 아버지.
이후 할머니 추모예배에서 엄마가 찬송하다 삑사리난것이 웃겨서 웃음을 참지못하다가 아버지에게 맞았던 일.
아버지가 얼마나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경건하셨던 마음이 였던지 아버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그 마응이 크게 와 닿네요.
그립고 감사합니다.
이후 할머니 추모예배에서 엄마가 찬송하다 삑사리난것이 웃겨서 웃음을 참지못하다가 아버지에게 맞았던 일.
아버지가 얼마나 할머니를 그리워하고 경건하셨던 마음이 였던지 아버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그 마응이 크게 와 닿네요.
그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