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누나~
- 글번호
- 348284
- 작성자
- 박정우
- 작성일
- 2023.07.27 20:18
- 조회수
- 428
- 공개여부 :
- 공개
언제나 우리곁에 있을거라고만 생각한 누나가
떠난지도 이제 겨우 두달이건만 누나!
아득히 먼곳에 가 있는것두 같고 아니 바로 우리곁에 있는것두 같구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저 서울하늘 내가 잘아는
그 동네! 연신내 불광동 지금의 빌라에 있는것 같아
언제나 든든하게 우리들을 따듯한 미소와 말씨로
다정하게 품어주었던 누나잖어
항상 나를 응원해주었던 누나!
보고잡네! 목소리도 듣고잡네!
누나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흐르지만
불러도 대답이 없어 마음으로만 불러보네!
정말 우리가 늙어가면서도 의지하고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며
인생의 평생 동반자로 남아 영원한 누나로 동생들을 품어 안아주리라
믿었는데.....
그러하리라 믿었느데....
누나 외롭지 않지? 우리 가족들이 오래도록 기억할테니까
내가 죽는날까지 기억할테니까... 누나도 우리 기억해! 언제까지나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그날까지 기억하자 누나!
사랑해 누나! 한번도 표현하지 못했어도 사랑하네 누나!
떠난지도 이제 겨우 두달이건만 누나!
아득히 먼곳에 가 있는것두 같고 아니 바로 우리곁에 있는것두 같구
전혀 믿어지지가 않아 저 서울하늘 내가 잘아는
그 동네! 연신내 불광동 지금의 빌라에 있는것 같아
언제나 든든하게 우리들을 따듯한 미소와 말씨로
다정하게 품어주었던 누나잖어
항상 나를 응원해주었던 누나!
보고잡네! 목소리도 듣고잡네!
누나 생각할때마다 눈물이 흐르지만
불러도 대답이 없어 마음으로만 불러보네!
정말 우리가 늙어가면서도 의지하고 즐거운 만남을 이어가며
인생의 평생 동반자로 남아 영원한 누나로 동생들을 품어 안아주리라
믿었는데.....
그러하리라 믿었느데....
누나 외롭지 않지? 우리 가족들이 오래도록 기억할테니까
내가 죽는날까지 기억할테니까... 누나도 우리 기억해! 언제까지나
우리가 존재하지 않는 그날까지 기억하자 누나!
사랑해 누나! 한번도 표현하지 못했어도 사랑하네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