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그리며
- 글번호
- 348230
- 작성자
- 김주영
- 작성일
- 2023.07.06 11:17
- 조회수
- 367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요즘들어 어버님 생각이 자주나네요
아버님이 하셨던 말씀
아버님이 기도하시던 모습
아버님이 웃으시는 모습
아버님이 뿌듯해 하시던 모습
그저께 저녁에 왠지 어버님 생각이 많이 나서
생각하고 있던 때에 지현이가 와서
"아버지 요즘 몸이 어디가 안 좋으세요" 하고 물어보기에
오늘따라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 했더니
그러시겠죠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었요,
그런데 요즘 꿈도 악몽을 많이꾸면서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그리고 어제 퇴근하니 지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뵈러 차빌려서 혼자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추모관에 갔다 왔다 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잘 계신다고 하네요
저의 아버님을 그리워 하는 맘이 가끔 들때면
저도 언제가는 그러겠다 싶어서 맘을 많이 우울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막내를 부탁하시고 가셨는데 가끔 전화하니 잘지낸다고 하지만
오빠로서는 항상 맘이 아픕니다
아버님이 천국에서 내려다보시면서 항상 돌봐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말이 길었네요
담에 또편지 할께요
요즘들어 어버님 생각이 자주나네요
아버님이 하셨던 말씀
아버님이 기도하시던 모습
아버님이 웃으시는 모습
아버님이 뿌듯해 하시던 모습
그저께 저녁에 왠지 어버님 생각이 많이 나서
생각하고 있던 때에 지현이가 와서
"아버지 요즘 몸이 어디가 안 좋으세요" 하고 물어보기에
오늘따라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네 했더니
그러시겠죠 하면서 방으로 들어갔었요,
그런데 요즘 꿈도 악몽을 많이꾸면서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그리고 어제 퇴근하니 지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뵈러 차빌려서 혼자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추모관에 갔다 왔다 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잘 계신다고 하네요
저의 아버님을 그리워 하는 맘이 가끔 들때면
저도 언제가는 그러겠다 싶어서 맘을 많이 우울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막내를 부탁하시고 가셨는데 가끔 전화하니 잘지낸다고 하지만
오빠로서는 항상 맘이 아픕니다
아버님이 천국에서 내려다보시면서 항상 돌봐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말이 길었네요
담에 또편지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