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나요
- 글번호
- 348077
- 작성자
- 최재일
- 작성일
- 2023.05.05 11:26
- 조회수
- 332
- 공개여부 :
- 공개
2023년, 엄마가 천국으로 간지도 10년이 넘었는데 옆에 계시던 모습이 어제처럼 생각나네요
그동안 저는 편입도하고 취업도 했어요
옆에 계셨다면 정말 좋아하실 모습이 상상되요
아빠도 삼촌도 고모도 이모들도 모두 축하해 주는데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건 그리움 때문이겠죠
그동안 사는게 바쁘다고 자주 못가서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하늘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막내아들 올림
그동안 저는 편입도하고 취업도 했어요
옆에 계셨다면 정말 좋아하실 모습이 상상되요
아빠도 삼촌도 고모도 이모들도 모두 축하해 주는데 빈 자리가 크게 느껴지는건 그리움 때문이겠죠
그동안 사는게 바쁘다고 자주 못가서 미안하고 항상 고마워요
다음에 더 좋은 소식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하늘에서도 응원해주세요
막내아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