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에게
- 글번호
- 347220
- 작성자
- 강 석호
- 작성일
- 2022.07.20 11:18
- 조회수
- 455
- 공개여부 :
- 공개
지용아,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지?
지난 봄, 네가 전화했을 때 너무 무심하게 받았구나.
미안하다.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줄은 몰랐어.
코로나가 없었다면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었을텐데..
영원하신 주님 품안에서 평강을 누리길
석호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지?
지난 봄, 네가 전화했을 때 너무 무심하게 받았구나.
미안하다.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줄은 몰랐어.
코로나가 없었다면 한번이라도 더 볼 수 있었을텐데..
영원하신 주님 품안에서 평강을 누리길
석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