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사랑하는 울엄마 !
- 글번호
- 346983
- 작성자
- 김복란/신혜숙/01056326830
- 작성일
- 2022.04.26 15:25
- 조회수
- 595
- 공개여부 :
- 공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했던가요?
구십삼년을 이 땅에서 사셨던 울엄마!
천수를 다 하셨다 할 것입니다.
나그네 인생길 걷는 동안 높고 크거나 낮고 작은 장애물들 무수히 넘나들며
때마다 잔잔하며 또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오남매 잘 키우셨던 울엄마!
각자의 분량만큼의 걱정 근심 고난을 짊어지고 가지만 그러나 때를 따라 돕는 주님이 계셔서 잠간씩 쉬어갈 그늘을 만들어 주심을 울엄마 여정을 통하여 봅니다.
사랑하는 딸들 이름도 기억 못할 정도로 세상에 속한 모든 것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이미 천국을 사신 듯 매순간 평안한 표정에 마냥 행복해 하셨답니다.
코로나 시절에 만남이 단절되고 어쩌다 요양원 방문시 천진한 예쁜 보조개 미소로 딸들을 맞아 주셨던 울엄마!
위로하기 보다는 오히려 위로 받고 애잔한 마음 가슴에 품고 돌아서는 딸들 뒤에서 잔잔한 미소로 손 흔들어 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가슴한편 먹먹해 옵니다.
울엄마 단 한가지 기도제목은
“예수님! 난 길눈이 어두워 가야될 길을 모르니 예수님 내손 꼭 잡고 가 주세요”
평생에 성경을 세 번이나 필사하셨던 울엄마!
믿음의 유산을 고히 남겨주신 울엄마!
삶의 방법과 지혜를 무언중 삶으로 보여주시고 기도의 위력을 삶으로 가르쳐주셨습다.
본대로 배운대로 살지 못하는 내가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사랑과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섬겨왔던 울엄마!
예배의 삶을 실천하고 고히 잠드신 내엄마!
남은 내인생 언제까지라도 울엄마를 존경하며 살리라 다짐해봅니다.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승리관 3층
창밖에 정원이 에덴동산과 같이 아름다운 정경에 꽃을 좋아하시던 울엄마!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행복한 모습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사랑해요! 울엄마... 엄마...
구십삼년을 이 땅에서 사셨던 울엄마!
천수를 다 하셨다 할 것입니다.
나그네 인생길 걷는 동안 높고 크거나 낮고 작은 장애물들 무수히 넘나들며
때마다 잔잔하며 또 강인한 모습으로 우리 오남매 잘 키우셨던 울엄마!
각자의 분량만큼의 걱정 근심 고난을 짊어지고 가지만 그러나 때를 따라 돕는 주님이 계셔서 잠간씩 쉬어갈 그늘을 만들어 주심을 울엄마 여정을 통하여 봅니다.
사랑하는 딸들 이름도 기억 못할 정도로 세상에 속한 모든 것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이미 천국을 사신 듯 매순간 평안한 표정에 마냥 행복해 하셨답니다.
코로나 시절에 만남이 단절되고 어쩌다 요양원 방문시 천진한 예쁜 보조개 미소로 딸들을 맞아 주셨던 울엄마!
위로하기 보다는 오히려 위로 받고 애잔한 마음 가슴에 품고 돌아서는 딸들 뒤에서 잔잔한 미소로 손 흔들어 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가슴한편 먹먹해 옵니다.
울엄마 단 한가지 기도제목은
“예수님! 난 길눈이 어두워 가야될 길을 모르니 예수님 내손 꼭 잡고 가 주세요”
평생에 성경을 세 번이나 필사하셨던 울엄마!
믿음의 유산을 고히 남겨주신 울엄마!
삶의 방법과 지혜를 무언중 삶으로 보여주시고 기도의 위력을 삶으로 가르쳐주셨습다.
본대로 배운대로 살지 못하는 내가 한없이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사랑과 봉사와 어려운 이웃을 섬겨왔던 울엄마!
예배의 삶을 실천하고 고히 잠드신 내엄마!
남은 내인생 언제까지라도 울엄마를 존경하며 살리라 다짐해봅니다.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 승리관 3층
창밖에 정원이 에덴동산과 같이 아름다운 정경에 꽃을 좋아하시던 울엄마!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행복한 모습이 아련하기만 합니다.
사랑해요! 울엄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