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글번호
- 346788
- 작성자
- 이기선
- 작성일
- 2022.02.05 11:14
- 조회수
- 518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아들 상용아!
네가 천국에 간지도 벌써 9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올해 설날은 눈이 소복히 많이 내려 온천지를 하얗게 만들어 놓았구나
코로나 라는 전염병으로 할아바지 제사도 생략하고 음식 장만하여 산소에서
삼촌들이랑 영용이와 함께 새배 드리고 왔단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아들한테 못가봐서 미안하구나
사전 예약이 끝나면 보러갈께 많이 보고 싶구나 상용아!
이제는 그곳 천국 생활도 익숙해졌겠지?
너의 딸 성혜도 잘자라서 올해 중하교에 입학 한단다
아들이 살고있는 하늘나라에서 성혜에게 축하해주고 잘자라게 보살펴 주거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길 아빠가 기도할께..
네가 천국에 간지도 벌써 9년의 세월이 흘렀구나
올해 설날은 눈이 소복히 많이 내려 온천지를 하얗게 만들어 놓았구나
코로나 라는 전염병으로 할아바지 제사도 생략하고 음식 장만하여 산소에서
삼촌들이랑 영용이와 함께 새배 드리고 왔단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아들한테 못가봐서 미안하구나
사전 예약이 끝나면 보러갈께 많이 보고 싶구나 상용아!
이제는 그곳 천국 생활도 익숙해졌겠지?
너의 딸 성혜도 잘자라서 올해 중하교에 입학 한단다
아들이 살고있는 하늘나라에서 성혜에게 축하해주고 잘자라게 보살펴 주거라
그곳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지내길 아빠가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