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빠 안녕
- 글번호
- 346719
- 작성자
- 정현정
- 작성일
- 2022.01.09 00:24
- 조회수
- 623
- 공개여부 :
- 공개
천국에서 평안히 지내고 있지?
아빠가 내게 해줬던 말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 이렇게 부족한 딸이라 너무너무 미안해.
요새 또 아빠가 보고싶어.
그냥 나 혼자라는 사실이 아플 때가 있어.
물론 혼자는 아닌데.. 그냥 좀 힘겨워서 그런가봐.
아빠가 겪었을 마음들을 되돌아보며
여러 생각이 드는 시간들이었어.
아빠 나도 잘해내고 싶은데.. 정말 미안해.
그리고 고마웠어. 나 같이 못난 딸 사랑하고 아껴줘서.
언젠가 천국에서 만나면 환하게 웃어줄거지?
아빠랑 같이 노래하고싶어. 아빠.. 너무 고맙고 사랑해♡
하나님 나라에서 평안하게 잘 지내!
잘생기고 착하고 다정한 우리 아빠 사랑해♡
아빠가 내게 해줬던 말을 잘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 이렇게 부족한 딸이라 너무너무 미안해.
요새 또 아빠가 보고싶어.
그냥 나 혼자라는 사실이 아플 때가 있어.
물론 혼자는 아닌데.. 그냥 좀 힘겨워서 그런가봐.
아빠가 겪었을 마음들을 되돌아보며
여러 생각이 드는 시간들이었어.
아빠 나도 잘해내고 싶은데.. 정말 미안해.
그리고 고마웠어. 나 같이 못난 딸 사랑하고 아껴줘서.
언젠가 천국에서 만나면 환하게 웃어줄거지?
아빠랑 같이 노래하고싶어. 아빠.. 너무 고맙고 사랑해♡
하나님 나라에서 평안하게 잘 지내!
잘생기고 착하고 다정한 우리 아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