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떠나보낸 2021년 보내며...
- 글번호
- 346699
- 작성자
- 정덕원
- 작성일
- 2021.12.31 18:21
- 조회수
- 639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우리 엄마!
하늘나라에서 할머니와 팅이랑 연말파티 하고 있으려나?
회사에서 앉아서 2021년을 정리하는데
엄마와 헤어진 2021년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어
좋았던 일,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후회스러웠던 일 등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면서 나름 정리도 하고 기뻐도 하고 반성도 해야하는데...
다 생각안나고
엄마에게 못해줬던 것들, 엄마가 서운해했을 것들...
그런 후회스러운 것들만 생각나네...
나에게는 절대 잊을 수 없는 2021년이 될 것 같아
사랑하는 우리엄마
못난 아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2022년에는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을 더 많이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
하늘나라에서 할머니와 팅이랑 연말파티 하고 있으려나?
회사에서 앉아서 2021년을 정리하는데
엄마와 헤어진 2021년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모르겠어
좋았던 일,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후회스러웠던 일 등
여러가지 일들을 생각하면서 나름 정리도 하고 기뻐도 하고 반성도 해야하는데...
다 생각안나고
엄마에게 못해줬던 것들, 엄마가 서운해했을 것들...
그런 후회스러운 것들만 생각나네...
나에게는 절대 잊을 수 없는 2021년이 될 것 같아
사랑하는 우리엄마
못난 아들이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해
2022년에는 엄마한테 미안하다는 말보다 고맙다는 말을 더 많이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하고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