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너무나 그리운 우리 아빠..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빠에게 직접 축하드린다는 말을 이제 못드린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퍼요.
천국에서 잘지내고 계시죠?저희도 잘 지내고 있어요.
엄마는 아빠 생각이 많이 나시는지 가끔 눈물을 보이세요 ㅠㅠ
그래도 걱정 마세요. 저희가 엄마 잘 모실게요. 잘 지켜봐주세요.

너무나 보고싶은 우리 아빠.. 미치도록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 막내 아들 현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