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고 싶은 언니...
- 글번호
- 346682
- 작성자
- 막내
- 작성일
- 2021.12.25 01:44
- 조회수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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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이 지나도 사진보면 가슴이 먹먹하네..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생일이어서 같이 있었으면 생일 축하와 기쁜 성탄 맞이로 재밌게 보낼텐데 넘 아쉬워.. 좋은 시간 같이 많이 못해줘서 늘 미안하고 맘에 준비 할 겨를없이 보내서 안타까운 맘 뿐이네..그곳 천국에서 아픔없이 기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있음을 믿고 감사할 뿐이야..그곳에서 엄마 만나서 행복하겠지? 행복한 모습 나한테도 가끔이라도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