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보고 와서
- 글번호
- 346646
- 작성자
- 정덕원
- 작성일
- 2021.12.04 10:57
- 조회수
- 59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우리엄마!
오늘로 엄마 하늘로 떠나보낸지 49일되는날이라고 하는데
엄마는 벌써 주님곁 하늘나라에 가 있을거니까
그냥 그 핑계대고 엄마 보고 싶어서 보러 갔다온거야.
오늘은 좀 눈물이 무뎌졌을까 했는데
여전하더라고...
엄마보니까 눈물만 나고 엄마 생각나고...
오늘은 엄마랑 함께 찍은 사진보는데
하나도 손잡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너무 미안하더라
결혼식때도 엄마 바로 옆에 있었는데
따뜻하게 손이라도 잡고 사진찍을껄...
우리엄마 많이 서운했겠다 싶어서 너무 미안해
우리 사랑하는 엄마
자주 보러 갈테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하늘나라에서는 따뜻하고 평안한 주님곁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사랑해요 엄마.
오늘로 엄마 하늘로 떠나보낸지 49일되는날이라고 하는데
엄마는 벌써 주님곁 하늘나라에 가 있을거니까
그냥 그 핑계대고 엄마 보고 싶어서 보러 갔다온거야.
오늘은 좀 눈물이 무뎌졌을까 했는데
여전하더라고...
엄마보니까 눈물만 나고 엄마 생각나고...
오늘은 엄마랑 함께 찍은 사진보는데
하나도 손잡고 찍은 사진이 없어서 너무 미안하더라
결혼식때도 엄마 바로 옆에 있었는데
따뜻하게 손이라도 잡고 사진찍을껄...
우리엄마 많이 서운했겠다 싶어서 너무 미안해
우리 사랑하는 엄마
자주 보러 갈테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말고
하늘나라에서는 따뜻하고 평안한 주님곁에서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