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배영임
- 글번호
- 346610
- 작성자
- 라종인
- 작성일
- 2021.11.15 19:18
- 조회수
- 573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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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임아. 너의 손을 눈물로 잡던그시간이 벌써 멀어져가는데
그느낌 그마음이 아직까지 온가슴을 차지하고 있구나
이생에서 덕원이와 수현이의 믿음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었구나
그 아이들 믿음위애 반듯이 서기를바라며 고통중에서 기다리고있었구나
기도하며 주님이 내게주신 위안이었다
너를 대신해 덕원이와 수현이 위해 매일 기도하고았다
영임아.
언니가 해줄수있는게 눈물로기도하는것밖에 없더구나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게해달라고 간절히기도하고있어
세상근심걱정 모두내려놓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기쁜 삶을 누리고있을
너를 생각하며. 오늘도 그립고 보고싶은맘 달래본다
사랑하는 내 동생아
오늘은 병원에서 큰병원에 가서 심장 정밀검사받으라고 의뢰서를 받아왔어
네가있었으면 언니때문에 또 걱정거리였겠다
가슴 한가운데가 커다란구멍이난것처럼 공허해
영임아. 영임아. 배영임. 나쁜 배영임. 그래두 사랑해.
그느낌 그마음이 아직까지 온가슴을 차지하고 있구나
이생에서 덕원이와 수현이의 믿음을 위해 한알의 밀알이 되었구나
그 아이들 믿음위애 반듯이 서기를바라며 고통중에서 기다리고있었구나
기도하며 주님이 내게주신 위안이었다
너를 대신해 덕원이와 수현이 위해 매일 기도하고았다
영임아.
언니가 해줄수있는게 눈물로기도하는것밖에 없더구나
언제 어디서나 꼭 필요한 인재가 되게해달라고 간절히기도하고있어
세상근심걱정 모두내려놓고 아름다운 천국에서 기쁜 삶을 누리고있을
너를 생각하며. 오늘도 그립고 보고싶은맘 달래본다
사랑하는 내 동생아
오늘은 병원에서 큰병원에 가서 심장 정밀검사받으라고 의뢰서를 받아왔어
네가있었으면 언니때문에 또 걱정거리였겠다
가슴 한가운데가 커다란구멍이난것처럼 공허해
영임아. 영임아. 배영임. 나쁜 배영임. 그래두 사랑해.